이든비즈,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이든비즈 아트&스튜디오’ 오픈 | 파이낸스투데이

한국의 공유오피스 시장을 선도하는 ㈜이든비즈가 서울 시청 근처에 새로운 컨셉의 ‘이든비즈 아트&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소문과 덕수궁 사이에 위치한 아트앤스튜디오는 아트리움, 라운지, 프라이빗오피스로 구성된 세 구역으로 나눠진다. 특히 기존 공유오피스의 개념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과 공연, 유명 전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여겨진다.

우선 아트리움에서는 갤러리 전시가 가능해 자신의 미술작품을 선보일 수 있고 넓은 공간과 이색적인 분위기는 한층 더 갤러리의 느낌을 자유롭고 모던한 느낌을 부여한다. 또한 강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강연과 성공사례 발표 등도 아트리움에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전시나 강연 뿐만 아니라 클래식 공연 등 문화와 예술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자유로움을 부여하며 모던하고 개방적인 인테리어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어 오픈하자 마자 많은 예술가, 강사, 기업들로부터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든비즈 아트&스튜디오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컨셉의 아트앤스튜디오는 도심 속 딱딱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트렌디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과 공연, 유명전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 in 이든비즈’를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든비즈에서 참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든비즈 아트&스튜디오는 서울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 대관, 공연 등 문의는 이든비즈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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