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보도(2011.02.23)

[BizⓝCEO]

(주)이든비즈, `소호 사무실` 수익형 임대 사업으로 각광

기사본문 SNS댓글 0 입력: 2011-02-23 15:31 / 수정: 2011-02-23 15:31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1인 창조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공급을 적극 늘리고 있으며 입주 기업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창조기업들이 입주하는 비즈니스센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과 사무실을 대여하는 소호사무실(SOHO: Small Office Home Office)이 각광받고 있다. (주)이든비즈(대표 안세연 www.edeunbiz.net)는 소호사무실 전문업체로 1999년 고객에게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이든비즈의 이든비즈센터는 1인 창업자, 소호창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월 문을 연 소호사무실은 안세연 대표의 야심작으로 5년 동안 탄탄한 계획을 거쳐 시행된 사업이다.

이든비즈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적인 비즈니스 업무를 시행하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모던한 인테리어로 품격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소호사무실과 차별화를 시켰다. 또한 소호사무실 내에 ‘I can 성공센터’를 운영하여 입주사들은 경영컨설턴트는 물론 성공학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업무지원 및 전문 비서 서비스,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문서작성에서 프레젠테이션, 홈페이지 제작까지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한다. 또한 노트북, 프로젝터, OA기기등 고가의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든비즈는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소호사무실 프랜차이즈를 준비 중에 있다. 소호 창업자들이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1~5인실 위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인테리어를 배제하고 각기 다른 인테리어로 차별화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소호사무실 운영은 본사의 철저한 운영지원이 보장되어 있어 가맹주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케팅은 본사에서 공격적으로 펼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한다. 즉 창업컨설팅, 세무상담, 법률상담을 해줌으로써 가맹주의 영업이익을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해외 가맹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다. 창업자들의 성공사업을 위한 가장 든든한 파트너라고 자부하는 이든비즈의 성장이 기대된다.